[치앙마이 호텔 추천] 이스틴 탄 치앙마이 Eastin Tan Hotel Chiang Mai 내돈내산 조식 포함 후기 님만해민 호텔

안녕하세요~ 오늘도 힐링하는 삶을 기록중입니당💕

오늘은 치앙마이 님만해민 호텔 이스틴 탄 치앙마이 Eastin Tan Hotel Chiang Mai 내돈내산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조식포함 후기 입니다.
 

치앙마이 님만해민은 먀야몰을 비롯해서 큰 쇼핑몰 들이 있고, 근처에 카페나 맛집이 많아서 치앙마이 가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방문했을 장소인데요.
 
마야몰 사거리에 딱 이스틴 탄 치앙마이 하고 유 님만 호텔하고 이렇게 크게 있어서 접근성도 편하고 찾기도 쉬워요. 
 
구글맵 평점은 4.4점이고 가격도 10만원 밑이라 가성비가 좋은 호텔입니다.
 
저희는 2박 숙박했고, 체크아웃하면서 방콕으로 비행기 타고 이동했어야 해서 일부러 공항 근처 호텔로 잡았어요.
 
치앙마이 공항이 도심이랑 그렇게 안멀어서 사실 어디서 숙박하든 큰 차이는 없긴 한데 그래도 방콕가는 비행기가 아침 8시 정도 빠른 시간이어서 공항에서 가까운 곳으로 잡았어요.
 
실제로 20분도 안걸리더라구요 공항까지 ㅋㅋ 
 
잡설이 길었고 이스틴 탄 치앙마이 Eastin Tan Hotel Chiang Mai 호텔 리뷰 시작합니다.

구글맵 평점

 
그랩 타고 이스틴 탄 치앙마이 호텔로 가면 정문 로비 앞에서 딱 세워주는데요. 
 
여기는 로비가 2층에 있어요 
 
그래서 마야몰이나 다른 곳 갈 때 살짝 계단으로 왔다갔다 해야하는 그 점은 참고하시면 되구요.

입구

 
로비도 깔끔합니다.
 
전형적인 4성급 비즈니스 호텔정도의 느낌이에요.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했어요.

체크인데스크

 
체크인 때 다 좋았지만,
 
너무 아쉬웠던 것은 하필 저희 예약했을 때 수영장에 무슨 문제가 있어서 공사를 하고 있었어요 ㅠㅠ 
 
그래서 수영장 이용은 어려웠고, 대신에 수영장 이용하고 싶으면 옆 호텔인 유님만 호텔 수영장을 써도 된다고는 했었는데요. 
 
이전에 숙박했던 에어비앤비에서 원없이 루프탑 수영을 하고 온지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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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수영복들고 길건너기 귀찮아서 님만해민 쪽 와서는 수영안했어요 ㅋㅋㅋ
 
암튼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로비도 깔끔하니 괜찮습니다.

1층 로비

 
여기가 객실로 올라가는 엘베 통로인데요
 
엘베가 두개라서 막 크게 기다리고 하지 않았어요.

엘베 입구

 
저희는 마운틴 뷰로 방을 잡았었는데요.
 
이스틴 탄 치앙마이 Eastin Tan Hotel Chiang Mai 호텔이 마야몰 사거리에 있다보니 대로변으로 향하고 있는 방은 소음이 심하다는 후기를 봤어서 일부러 이쪽으로 잡았는데요. 
 
실제로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마야몰 사거리에 차가 항상 꽉 막혀있고 저녁 늦은 시간 까지도 차들이 계속 많아서 소음이 많다는게 무슨 말인지 알겠더라구요. 
 

일단 저희가 잡은 마운틴뷰 룸은 차도 소음은 없었어요.

 

다만 님만해민 자체가 치앙마이 공항 근처다 보니까 비행기 소음은 들리긴 했어요.

 

그래도 밤에 잠자는 시간대에는 들리진 않아서 이건 뭐 크게 불편하진 않았어요.

 

방에 들어가면 딱 보이는 사진인데요.

 

그냥 전형적인 4성급 비즈니스 호텔의 모습이구 카페트는 없습니다.

방 입구

 

침대는 더블베드라 딱 2인이 자기 좋은 사이즈구요

 

나쁘지 않았습니다.

더블베드

 

이스틴 탄 치앙마이 Eastin Tan Hotel Chiang Mai은 신기하게 호텔인데도 전자레인지도 있고,

 

조리할 수 있는 인덕션이 있더라구요?

 

해먹어보진 않았지만, 일단 있습니다 ㅋㅋㅋ

조리도구

 

화장실인데요

 

오른쪽에 샤워부스도 있고, 욕조도 있고 비데도 있어요.

 

해외 호텔에서 비데있는거 많이 못봐서 늘 마이비데를 들고 다니는데요 

 

화장실도 큼직하니 괜찮았습니다. 

화장실

 

마운틴뷰 방에서 보는 뷰인데요.

 

뷰가 은근 괜찮아요.

 

치앙마이 자체가 산 사이에 딱 있는 도시다 보니까 사방에서 산이 다 보여서 그런가 

 

뷰도 괜찮고 아침에 조용하니 좋았습니다.

방에서 보는 뷰

다음으로는 조식 리뷰인데요.

 

워낙 치앙마이 자체가 물가가 싸서 조식을 포함한 예약이나 조식을 뺀 예약이나 기억에 만원도 차이가 안났던거 같아요.

 

그래서 과일하고 커피만 먹어도 나쁘지 않아요.

 

조식당은 이스틴 탄 치앙마이 Eastin Tan Hotel Chiang Mai 호텔 로비 맞은 편에 있구요. 

 

전반적으로 무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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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샐러드

 

과일은 망고는 없었지만 

 

수박 용과 파인애플 패션후르츠 등이 있었고 달달하니 괜찮았어요.

과일들

 

요새 한국에서 미친 가격인 사과도 있었네요

 

한국에서 요새 사과 진짜 너무 비싸서 노답인데, 여기는 과일이 싸요

사과 람부탄 등

 

빵에 먹을 수 있게 간단한 햄이나 치즈 종류도 있었구요.

치즈들

 

과일이 싼 동남아라 그런지 

 

조식에서 생과일 주스가 제공 되서 아침에 저거 한잔 딱 마시기 좋았어요.

생과일 주스

 

치앙마이 님만해민 호텔 이스틴 탄 치앙마이 Eastin Tan Hotel Chiang Mai 총평을 해보면 

 

일단 10만원 안되는 가격으로 님만해민에서 제일 접근성 좋은 호텔에서 보낼 수 있다는게 제일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제가 예약할 때는 길건너 유 님만 치앙마이 호텔은 13만원 정도 여기 이스틴 탄 치앙마이는 8만원 정도? 였거든요 대략 

 

그 차이가 뭐 룸컨디션이나 그런 것도 있겠지만, 원님만 있는 그 님만해민 번화가를 길 하나 건너냐 안건너냐 이 차이 인 것 같아요. 그래서 사진으로 봤을 때 굳이 5만원 더 내면서 원님만 갈 필요까진 없어 보였습니다.

 

암튼 위치는 좋고, 룸 컨디션도 나쁘지 않고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숙박이긴 했어요.

 

그래서 님만해민 쪽에 오래 있을 거면 추천을 드립니다.

 

근데 저는 다음에 치앙마이를 간다면 그냥 아스트라 스카이 리버 에어비엔비에서 계속 숙박할 생각이에요.

 

확실히 수영장이 역대급이라 저는 그쪽이 더 좋았어요.

 

이상으로 치앙마이 호텔 추천 치앙마이 님만해민 호텔 이스틴 탄 치앙마이 Eastin Tan Hotel Chiang Mai 내돈내산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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