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본 피자 맛집 M’arrecreo Pizzeria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도 힐링하는 삶을 기록중입니당💕

오늘은 리스본 피자 맛집 M’arrecreo Pizzeria 내돈내산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리스본은 감성의 도시답게, 저녁먹고 언덕에서 보는 야경도 좋았고, 걷기도 참 좋았던 도시였는데요. 

 

리스본에서 야경 보기 좋았던 Miradouro de São Pedro de Alcântara 전망대 근처에는 맛집이 많았는데요. 

 

확실히 저쪽이 여러 맛집들이 모여있던 터라 사람도 엄청 많고,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파는 곳이 많았습니다.

 

그중에서 구글맵 평점도 좋고, 맛있어 보여서 M’arrecreo Pizzeria로 결정했습니다.

 

구글맵

 

구글맵 평점도 4.7점이고 가게 안에도 사람이 엄청 많았습니다.

 

물어보니 대충 30분은 웨이팅을 해야할 것 같아서 저희는 그냥 포장해서 근처 전망대에서 먹기로 했어요.

사람이 많았다

 

피자 메뉴는 대략 10유로 ~ 15유로 정도 였습니다.

 

저희는 간단하게 전망대에서 야경보면서 피맥을 할 거라 마르게리따로 정했습니다.

 

메뉴판

 

 

피자를 받고 근처에 있는 상 페드로 데 알칸타라 전망대(Miradouro de São Pedro de Alcântara)로 향했는데요.

 

뷰도 좋고, 공원도 넓직해서 평온해졌어요.

전망대

 

 

 

 

리스본 피자 맛집 M’arrecreo Pizzeria에서 포장한 마르게리따 피자를 받았는데요.

 

와 이게 올리브유랑 토마토 향기가 엄청나게 좋았어요.

피자 포장

 

제대로 된 마르게리따가 나왔는데요.

 

딱 근본있는 나폴리 피자 느낌이 제대로 났어요. 

 

향이 정말 너무 좋아서 얼른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마르게리따

 

토마토 소스도 상큼하고 깊은 맛이 낫고, 피자 도우도 이탈리아에서 먹었던 것 처럼 맛있었어요. 

 

리스본에서 시간이 좀 더 많았으면, 매장에서도 가서 다른 피자도 먹어보고 싶을 정도로 맛있었어요.

마르게리따2

 

피자를 만족스럽게 다 먹고 상 페드로 데 알칸타라 전망대(Miradouro de São Pedro de Alcântara) 에서 내려갈 때는,

 

리스본 감성이 나는 저 케이블카 같은 것을 타고 내려갔는데요. 

 

유럽 감성이 제대로 났습니다.

 

확실히 만족스러운 리스본의 하루를 마치면서, 리스본 피자 맛집 M’arrecreo Pizzeria 내돈내산 후기를 마칩니다.

케이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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