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힐링하는 삶을 기록중입니당💕
오늘은 로마 티라미수 맛집 Two Sizes(투사이즈) 내돈내산 리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이번 이탈리아 여행 중에 거의 1일 1티라미수 혹은 2티라미수를 했는데요.
이게 거의 많이 안달고 크리미함이 너무 좋아서, 계속 먹어도 안질리더라구요.
오늘 소개할 가게는 로마 나보나 광장 근처에 있는 티라미수 맛집 Two Sizes(투사이즈)라는 가게인데요.
여기는 일단 리뷰가 5천개 가까이 있는데 평점이 4.8점으로, 뭐 거의 대부분 사람들이 만족하는 가게라고 볼 수 있구요.
실제로 저희가 갔을 때도 가게가 엄청 작은데,
가게 앞에서 티라미수 먹고 있는 수많은 현지인 + 관광객들이 많이 있었어요.
실제로도 가게가 많이 작고 사람이 정말 많아서,
사진찍기도 힘들었고 주문하기도 어려웠는데요.
그냥 줄서다가 적당히 내차례 온 것 같으면 바로 주문 하시면 됩니다.
뭐 유명인 사진 트립어드바이저 리뷰 등이 달려있다.
우리 유명합니다 라는 느낌?
각종 티라미수 종류를 많이 팔고 있었어요.
Two Sizes(투사이즈)의 티라미수는 폼피에 비해서는 사이즈가 많이 작아요
한 2/3정도 되는 것 같아요.
폼피 리뷰가 궁금하시면 아래 리뷰를 확인해 보시면 되구요.
맨날 저희는 기본으로 먹다가 이날은 피스타치오 티라미수를 먹었어요.
아 그리고 Two Sizes(투사이즈) 는 까놀라도 맛집이라고 해요.
여기 까놀라는 못먹어 봤지만, 까놀라는 제 입맛엔 너무 달아서 좀 안땡기더라구요,
까놀라를 사시는 사람들도 꽤 있었던 것 같아요.
이때 점심먹은지가 얼마 안되서
일단 1개만 시켜서 맛있으면 하나를 더 먹자고 했던거 같아요.
피스타치오 티라미수가 나왔습니다.
맛은 괜찮았어요.
흔히 생각할 수 있는 티라미수 맛에 피스타치오 향이 들어간 맛이라 고소함이 좀 더 나는 그런 맛이었어요.
저는 특색있어서 괜찮았어요.
확실히 이탈리아는 피스타치오가 들어간 디저트나 음식들이 많은 것 같아요.
한국오니까 이탈리아 커피랑 피스타치오 이게 제일 그립더라구요.
나보나 광장 근처를 지나다니시다가 티라미수가 땡기시면
Two Sizes(투사이즈) 한번씩 들리셔서 가볍게 드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이게 맨첨에 티라미수 먹었을 때는 와 진짜 개맛있다에서 매일 티라미수를 먹으니까 티라미수에 대한 기준점이 올라가서 확실히 평가 기준이 더 올라가는 느낌이에요 ㅋㅋㅋㅋㅋㅋ
어쨌든 꽤 괜찮았던 이탈리아 로마 Two Sizes(투사이즈) 티라미수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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