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 에그타르트 맛집 nata sweet nata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도 힐링하는 삶을 기록중입니당💕

오늘은 포르투 에그타르트 맛집 nata sweet nata 내돈내산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에그타르트를 좋아하는 저희는 파리에서 아침 7시 비행기로 내리자 마자 첫날 총 5군데의 에그타르트 가게를 들려서 한개씩 사서 먹어보았는데요 ㅋㅋㅋ

 

오늘은 그 두번째 집 nata sweet nata를 리뷰해 보겠습니다.

 

nata sweet nata는 포르투에 여러개의 지점이 있는데, 저희는 상벤투역 근처에 있는 지점으로 방문했어요. 

 

평점도 좋고, 분위기도 엄청 깔끔한데다가, 나름 상벤투역 뚜껑뷰? ㅋㅋㅋ라고 해야하나요

 

뭔가 뷰도 나쁘지 않은 그런 가게였습니다.

구글맵

이날 날씨가 흐렸음에도 바깥 자리에도 현지인들이 앉아서 가볍게 에스프레소와 에그타르트를 먹는 모습을 볼 수 있었구요. 

 

내부에도 사람이 꽤 많았습니다.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예뻐서 성수동이나 연남동 같은데 똑같은 분위기로 가게 차려도 사람들이 꽤 많이 올 느낌이었어요.

외관

진짜 포르투갈 에그타르트는 비주얼도 너무 좋고, 언제 먹어도 너무 맛있는거 같아요.

 

진심 살만 안찌면 커피랑 갓 구운 에그타르트 조합은 너무 좋은거 같아요.

에그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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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지도 너무 예쁘지 않나요?

 

원래 포장해서 공원가서 먹을까 하다가 날씨가 꾸물꾸물해서 그냥 안에서 먹기로 했어요. 

 

외국 나가볼수록 한국에서 하는 카페 내부에서 종이컵 플라스틱컵 못쓰게하는 공산주의적 정책은 너무 맘에 안드는거 같아요. 종이빨대도 극혐이고.... 

 

암튼 ㅋㅋ 실내에서 딱 먹으면 상벤투역 지붕뷰가 딱 보이는데 나름 감성이 있습니다.

nata sweet nata 포장

nata sweet nata 에그타르트입니다.

 

적당히 달달한게 에스프레소랑 마시기 딱 좋은 거 같아요.

 

근데 이게 포르투갈도 에스프레소가 어떤 곳은 이탈리아 같은 에스프레소고 어떤 가게는 또 그냥 카누맛이에요.

 

여기는 커피가 좀 별로였던 거 같아요. 

 

에그타르트는 달달하니 잘 구워져서 맛이 괜찮았어요.

nata sweet nata 에그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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