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 부산 더뷰 뷔페 내돈내산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도 힐링하는 삶을 기록중입니당💕

오늘은 부산 시그니엘 뷔페 더뷰 내돈내산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시그니엘 뷔페 더뷰는 시그니엘 5층에 위치하고 있고, 오션뷰가 보이는 창가 자리가 꽤 있습니다~ 

 

부산 여행 때 시그니엘 숙박하는 날 예약을 했었고, 바다가 보이는 창가 자리는 미리 전화로 예약해야 앉을 수 있었습니다~ 3주 정도 전에 전화 했었는데 숙박 2박 중 하루는 창가 자리가 없었고, 하루만 가능했습니다~ 

 

아마 크리스마스나 사람이 몰리는 날들은 한참 전에 예약을 해야 바다가 보이는 창가자리를 앉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저희는 노을을 보려고 해가 지는 시간에 맞춰서 예약을 했는데, 노을 다보고 해가 지고나면 바다가 거의 안보여서 뷰가 중요하시면, 낮에 런치로 오시는게 더 좋을거 같아요~ 

 

지금부터 음식 사진 쭉 들어갑니다~ 

 

시그니엘 부산 더뷰는 해산물 종류가 꽤 많았고, 퀄리티도 좋았습니다~ 

해산물도 싱싱했고, 보통 다른 부페에서는 육즙이 없어 잘 먹지 않는 대게도 육즙이 가득하고 맛있었어요~

전복도 사이즈가 큰 애들이 가득하게 진열되있어서,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쫄깃쫄깃한게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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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미 섹션은 참치등살인 아카미, 국내산 참돔, 그리고 사진은 못찍었지만 방어와 연어 이렇게 네 종류가 있었구요~ 

 

서울 롯데호텔 라세느에서도 숙성회 섹션이 맛있었는데, 시그니엘 부산도 같은 롯데계열 답게 숙성회 부분이 회가 두툼하고 참 맛있었습니다~  

고기 종류는 종류가 그렇게 많지는 않았어요~

사진에는 없는데 양갈비하고 랍스타 구이가 젤 맛있었는데, 빨리받는라고 사진을 못남겼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서울에서도 신라호텔 파크뷰, 조선호텔 아리아보다 라세느 양갈비가 제일 맛있었는데, 여기도 역시 프렌치렉 양갈비가 부드럽고 민트젤리와 같이 먹으니 맛있게 먹었습니다

 

랍스터 테일도 계속 구워주는데, 랍스터 테일을 제일 많이 먹엇던거 같아요~ 

노을질 때쯤 자리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뷰가 꽤 좋습니다~

디저트 부분은 사진을 못 찍었는데, 디저트 부분은 그렇게 맛있지는 않았어요~ 

 

다만 마지막에 커피 주문해서 마시니 딱 느끼한게 없어지고 깔끔했습니다~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도 주문 가능해서 좋았어요~ 

 

시그니엘 더뷰 뷔페 총평을 해보면, 서울 라세느나 파크뷰 정도로 부페 퀄리티가 나오고 파크뷰 이런데 처럼 예약하기가 어렵지 않아서, 오히려 부산 놀러왔을 때 한번 정도는 올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직원 분들 모두 다 엄청나게 친절해서 즐거운 기억이었습니다~ 

 

이상으로 시그니엘 더 뷰 내돈내산 후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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