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연동 쌍둥이 돼지국밥 내돈내산 후기 돼지국밥 맛집

안녕하세요~ 오늘도 힐링하는 삶을 기록중입니당💕

오늘은 부산 돼지국밥 맛집 대연동 쌍둥이 돼지국밥 내돈내산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부산에 놀러가서 부산사람들한테 묻지 말아야 할 금기어가 돼지국밥 맛집 어디냐? 라고 하는데요~ 

그리고 부산 사람이랑 돼지국밥 먹으러 가서 여기 별로다 하면, 맛있는 곳 갈 때까지 먹인다는 농담이 있듯이, 부산의 소울푸드가 돼지국밥인데요~ 

 

쌍둥이 돼지국밥은 서울 사람인 저도 어디선가 부산 돼지국밥 맛집으로 들어본 기억이 있는 맛집이었습니다

그리고 몇년전 제가 대마도 여행 하면서 부산에 왔을 때,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도 방문해보았는데요~ 

 

영업시간은 

※ 오전 9시 ~ 오후 10시 영업 종료

※ 주중 휴무일 및 브레이크타임 없습니다. 설·추석 연휴 휴무입니다. 

 

대연동 쌍둥이돼지국밥 주차는 조그맣게 마련되있다고는 하는데, 블로그 후기나 이런거 찾아봐도 빡세다고 들어서 저희는 근처 부산박물관에 주차했습니다~ 걸어서 3분? 이정도면 도착했던거 같아요

오전시간이라 사람도 없었고, 밥먹고나서 박물관 한바퀴 산책했는데 생각보다 볼 게 많았어요~ 

 

쌍둥이 돼지국밥 가시는 분들은 부산박물관에 주차하고 한바퀴 둘러보시는거 추천드려요~

 

대로변을 지나가다보면 큰 간판으로 쌍둥이 돼지국밥이 보이고, 사람들이 꽤 많이 앉아있었어요~ 

10시가 안된 시간이라 그런지 웨이팅은 없었는데, 테이블은 거의 만석이었습니다~ 

저희는 수육백반 2개를 주문했습니다~ 

 

먼저 접시수육이 나왔습니다~

윤기 야들야들한거 보이시나요? 

 

잡내하나 없고 엄청 부들부들하면서 맛있습니다~ 

 

부추랑 김치랑 해서 먹으니 아침부터 맛있게 먹었어요~ 

먹다보면 바로 돼지국밥 국물이 나오는데요~ 

 

대연동 쌍둥이돼지국밥은 뽀얀 국물이 나와요~

 

돼지국밥도 부추 잔뜩 넣어서 밥이랑 먹으면 이렇게 든든한 아침일 수 가 없어요~

 

특히 요새같이 쌀쌀한 날씨에 딱 어울리는 아침이었습니다~ 

반응형

역시 부산 돼지국밥은 어딜가서 먹어도 다 맛있는거 같아요~ 

 

이번 부산 여행엔 쌍둥이 돼지국밥 양산국밥 두 군데 먹었는데 저번 여행에 먹었던 부산역 근처도 맛있었고, 

먹었던 돼지국밥은 다 맛있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부산 사람들이 그냥 자기집 근처에 있는 국밥집으로 다니는거 같아요~ 

 

다음에 부산오면 또 다른 돼지국밥집 찾으러 와야겠어요~ 

 

이상으로 대연동 쌍둥이돼지국밥 리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