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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취로 올린 여행유투버 추천 리스트 #빠니보틀 #곽튜브

by healingeeee 2022.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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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힐링하는 삶을 기록중입니당💕


19년 10월 코로나 전 발리로 마지막 해외여행을 다녀온지 3년이 다 되어가네요. 코로나 전에는 매년 최소 3번씩은 해외여행을 다녔었는데.....여행가고 싶어요.

코로나 이후 제가 못나가니, 그래도 여행유투버들 보면서, 대리만족 한지가 너어무 오래되었네요 ㅠㅠ

그래서 오늘은 제가 즐겨보는 여행유투버들 소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당~


1. 곽튜브


먼저 제 최애 유투버 입니다~

얼굴을 보고만 있어도 웃음나는 개그맨스러운 외모.
본인을 찐따라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핵인싸에 현지 택시기사를 비롯하여 모르는 사람들이랑 잘 놀러다님.

매번 중국인 공격을 받는게 특징.

러시아어를 유창하게 잘해서, 평소에 접하기 힘들었던 우즈벡, 카자흐스탄 같은 나라들을 접하게 되서 신기한 면모가 있어요. 영상편집을 재밌게 잘하는거 같아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게되는거 같아요~


2.빠니보틀
아마 여행유투버 중에 구독자수 제일 많은 사람으로,
매번 택시기사랑 싸우는게 특징.

슬로바키아 집시마을 탐방, 체르노빌 여행, 아제르바이잔 기름 목욕 등 대중적이지 않은 여행지를 소개해서, 신기해서 보게 되는 경우가 많았어요.

남미에서 가방잃어먹고 여행 매너리즘 빠져서 쉬고 있다는데, 좋좋소 감독까지 한 만큼 영상이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볼 수 있음.



3. 여행가제이


브이로그 식의 영상으로 그냥 웹캠들고 여행다니는 느낌을 받게해서 좋은 유투버.
영상이 자극적이지 않고 그냥 잔잔한 느낌이라 제가 여행간 느낌을 받게해서 좋음.

4. 노마드션

최근에 보기시작한 유튜버인데,
일단 영어 프랑스어를 유창하게 구사해서, 실제로 치안 때문에 가기 어려운 콩고, 남아공, 모로코 등의 영상을 찍어줘서 보게됨.

별거없이 그냥 잔잔한 느낌이 많아서 볼만함.


5. 뜨랑킬로

영어와 스페인어를 잘하고, 외국인처럼 먼저 들이대는 경우가 많음.

콜롬비아 메데인에서 마약딜러로 추정되는 갱스터와 동네 소개하는 영상을 신기해서 보게 됨.

만원 살기 매니아로 이런 영상이 자주 올라옴.



이외에도 체코제, 가든의세계여행, 원지의하루 등 많은 여행유투버들이 있지만, 제가 즐겨보는 유투버 위주로 올려 보았습니다.

순수하게 제 개인 취향으로 올린 것이니, 이외에도 추천해주실 유투버 있으면 댓글 부탁드리구요~

요새 코로나가 잠잠하니, 비행기 값이 미쳤지만 올해는 꼭 해외로 나가는 것을 계획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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