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맛집 <랜디스 도넛> 후기 #내돈내산

안녕하세요~ 오늘도 힐링하는 삶을 기록중입니당💕
연남동 맛집 랜디스도넛에 다녀왓어요~~
웨이팅이 어마어마해요!! 30분넘게 기다렷어요😱
줄서면서 뭐살지 메뉴 정해놧는데
막상 들어가니 품절인게 많아서 그냥 4개만 사왓어여ㅠㅠ

애플프리터 궁금햇는데 못삿어요ㅠ
추러스 어쩌고도 못삼 ㅠㅠㅠㅠ품절품절 ㅠ!!

요건 4개짜리 상자포장이예요~!
첨에 주문할 때 몇개살지 갯수를 말씀드려야해요
그래야 그 상자안에 차곡차곡 도넛을 담아주시더라구용

이건 오레오 도넛인데
생각보다 덜 달아서 맛있었어여
중간중간있는 마시멜로우도 좋구여 👍👍

얘는 코코넛 구운게 붙어있었는데
중간중간 고소한 맛이 나서 좋았어요
이름은 로스트코코넛!
너무 달지않고 적당히 달달하면서 고소하고
폭신 쫄깃한 식감이엇어요❤

얘는 버터 도넛? 이었는데 엄청 달았어여
지이이이이인짜 넘 달아요ㅠㅠㅠㅠ

미니도넛들인데 던킨이랑 무슨 차이인지 모를ㅋㅋㅋㅋㅌㅌ

도넛 절반 자른 모습이예용!
이렇게 살짝 쫄깃한 식감이 느껴지는 맛이더라구용ㅎㅎ

극강의 달달함을 원하시는 분들은 추천해요!
저희 부부는 2번은 안먹을거예요ㅠㅠ
너무너무 달앗어요ㅠㅠㅠㅠ
전 단거 조아하는데도 넘 달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