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먹을텐데 맛집] 서울 해장국 맛집 어머니대성집 내돈내산 후기 신설동 맛집

안녕하세요~ 오늘도 힐링하는 삶을 기록중입니당💕

 

오늘은 성시경 먹을텐데 맛집으로 알려진 서울 해장국 맛집 어머니대성집 내돈내산 후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광장시장쪽에서 기름진 음식을 먹고 나니까 해장국이 땡겼는데, 갑자기 생각이 나서 네비 찍어보니 20분 정도 밖엔 안걸리길래 바로 가봤는데요.

 

오늘 소개할 어머니대성집은 아마 해장국집으로는 서울에서 티비나 유투브 등 매체에 소개가 제일 많이 된 해장국집이 아닐까 생각될 정도로 여기저기 많이 나온 가게인데요.

 

저는 성시경하고 빅페이스 유투브 보고 궁금해서 가보고 싶었어요.

 

어머니 대성집 위치는 서울 지하철 1,2호선 신설동역에서 도보 5분정도 거리에 있구요. 

 

대로변에 나와 있어서 찾기 편했어요. 

 

 

📍 어머니대성집 기본 정보

• 주소: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232-26
• 영업시간:
  • 월요일: 18:00 – 04:00
  • 화요일 - 토요일: 06:00 – 04:00 (브레이크타임 15:00 – 18:00)
  • 일요일: 06:00 – 15:00
• 주차: 가게 앞에 3,4대 정도 주차가 가능했고 그 외는 근처 주차장 이용해야하는 걸로 알아요 저희는 운좋게 가게 앞에 주차 자리가 비어서 거기에 세웠습니다.
• 포장: 가능

일단 한 건물 통채가 해장국집입니다 ㅋㅋㅋㅋ

 

저희는 월요일 저녁 6시반쯤 갔었는데, 1층은 만석이라 2층으로 안내 받았고, 2층도 한테이블 빼고는 다 자리가 차있었어요. 그래서 일하시는 분이 3층은 널널하다고 3층가셔도 된뎄는데 그냥 귀찮아서 2층 한자리 남은데 앉았어요.

 

소문대로 인기가 진짜 많은 곳이었어요.

블루리본

 

메뉴판인데요

 

해장국 치고는 가격대가 좀 있긴 합니다. 

 

해장국 1.4만원 육회비빔밥 1.7만원

 

다른 테이블들 보니까 술마시는 분들은 수육 시켜서 드시는 분들도 있고, 보통 해장국이나 육회비빔밥을 주로 드셨어요.

메뉴판

메뉴판2

 

기본반찬인데요

 

심플합니다.

반찬

 

해장국이 나왔는데요.

 

일단 태어나서 이런식의 해장국은 처음 먹어보는거 같은 비주얼이에요

 

밥은 토렴해서 안에 나오구요.

 

살만 발라진 작은 고기들이 해장국에 듬뿍 올라가 있어요.

 

“전날 마신 술이 단번에 깰 정도로 진하고 묵직한 국물”

 

이곳의 대표 메뉴, 해장국! 소의 다양한 부위가 푸짐하게 들어간 깊고 진한 국물이 특징이었어요.

 

국물이 하나도 안맵고 감칠맛이 가득하며, 부드러운 고기와 함께 먹으면 속이 편안해지는 느낌.

 

특히, 선지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만족할 맛입니다.

 

그리고 우거지 양이 진짜 많아서 우거지해장국 류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무조건 극호 할 것 같은 해장국이에요.

 

일단 안매워서 저는 맛있게 먹었어요.

 

그리고 해장으로 부담없이 너무 좋을 거 같은 맛이에요.

 

 

 

💡 총평

✅ 서울 해장국 맛집을 찾는다면 강력 추천!
✅ 새벽 4시까지 영업하는 점도 큰 장점

괜히 성시경이 여기 극찬하면서 찾으러 다니는지 알 것 같은 그런 맛이었어요. 일단 덜 자극적이라 가끔 해장 생각나면 몇번 더 갈 것 같은 그런 해장국집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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