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역 이수역 맛집 호시라멘 내돈내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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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당역 이수역 라멘 맛집 호시라멘을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호시라멘은 이수역 사당역 근처에서는 라멘맛집으로 유명한 가게인데요~

원래 방배동 카페거리쪽에 조그만하게 있다가 최근에 사당역 근처로 확장 이전을 했는데요~

전에는 웨이팅이 엄청길고 가게도 작아서 접근하기가 불편했는데 확장이전해서 그래도 좀 나아졌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날도 7시 좀 넘어서 방문했는데, 역시나 웨이팅이 많았습니다

한 20분쯤 기다리고 들어갔어요~

호시라멘의 시그니처 음식은 매운 돈코츠라멘이라 매운 돈코츠라멘 2, 교자 하나를 주문했어요~

매운 단계는 맵찔이라 1단계로 주문했습니다~

원래 닭껍질교자가 유명한데, 제가 닭껍질을 안먹기 때문에 저희는 안시켰는데 다른 테이블들은 다 하나씩 먹고 있더라구요~

국물은 진하고 맛있고 면이나 숙주 등등 모든게 다 맛있었습니다~

1단계 매운맛인데 그렇게 맵진 않고, 돈코츠라멘의 기름기와 적당한 매운맛이 어우러 지는게 맛있더라구요~

차슈도 고기 잡내 없이 돈코츠라멘이랑 엄청 잘 어울렸어요~

그리고 부족하면 공기밥도 계속 주신다고 합니다~~~

교자도 라멘집 전통적인 사이드메뉴답게 바삭하니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겨울이라 춥고 할 때 라멘이 땡기는 경우가 많은데, 더더욱 자주 갈 거 같습니다~

다만 사당역에서 더 가까운 곳으로 이전해서 그만큼 사람들이 더 많아진거 같아서 겨울에는 줄을 좀 꽤 서야할 듯 합니다~

이상으로 사당역 이수역 라멘 맛집 호시라멘 내돈내산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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