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 부산 라운지 내돈내산 후기(해피아워 샴페인 후기 포함)

안녕하세요~ 오늘도 힐링하는 삶을 기록중입니당💕

오늘은 시그니엘 부산 더뷰 부페, 숙박 후기에 이어 3탄으로
시그니엘 부산 라운지 살롱 드 시그니엘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먼저 시그니엘 부산 라운지 살롱 드 시그니엘은 시그니엘 건물 8층에 위치하고 있구요~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표지판이 잘 되어 있어서 쉽게 찾아갈 수 있어요~

시그니엘 부산 투숙객이라면 성수기 기간을 제외하고는 라운지 영업시간 내에는 횟수제한 없이 이용이 가능한데요~

과자나 과일은 물론이고 커피와 음료 그리고 해피아워에는 4종의 샴페인까지 무한정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시그니엘 부산 투숙객이라면 꼭 가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당~

라운지 이용시간은 오전 7시 ~ 10시 // 14시~16시 // 17시~20시 이렇게 운영이 되구요~
샴페인이 제공되는 시간은 17시~20시 이때만 제공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방문시간대에 따라 제공되는 음료나 과자, 과일의 종류는 계속 변경이 되었기 때문에, 자주 방문해도 새로웠어요~

시그니엘 라운지의 입구입니다~

입구에서 룸넘버를 말하면 확인 후 친절하게 안내해주십니다~

살롱 드 시그니엘은 노키즈존인 비즈니스 라운지와 아이 동반이 가능한 패밀리 라운지 이렇게 두 곳으로 운영이 되는데요~

두 곳다 제공되는 음식은 동일하나 사이즈와 뷰에서 차이가 있었습니다~

저희는 처음에는 노키즈존으로 선택을 하였으나, 뷰가 패밀리존이 더 좋고 넓어서 그냥 키즈존에 있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를 동반한 팀들이 별로 오지 않아서 조용하게 있을 수 있었습니다~

자리 잡기 전에 먼저 구경하고 와도 상관없다고 하시니 상황에 따라서 잘 고르시면 될 거 같아요~

라운지에는 이렇게 커피 기계가 있어서 원하는 커피를 골라 마실 수 있습니다~

아메리카노부터 에스프레소 등등 다양한 종류의 커피를 마실 수 있어서, 시그니엘 숙박할 때는 따로 커피마시러 밖에 안나갔던거 같아요~

그리고 티의 종류도 다양한데, 브랜드도 다만프레르 프랑스 티가 제공되서 잘 마실 수 있었습니다~

기본으로 각종 음료와 탄산수와 에비앙 생수 등은 다 구비가 되어있으니 원하는데로 마실 수 있어요~

과자는 종류가 많지는 않고 이렇게 간단한 과자 3종류정도 제공이 되는데 개인적으론 초코 과자가 맛있었어요~

커피랑 가볍게 먹기 다 괜찮았어요~

17시부터 내려가실 수 있는 샴페인 해피아워 술 종류는 아래 네가지 인데요~

저는 4종류 다 조금씩 마셔봤는데 다 괜찮았어요~

술알못에 알쓰라서 4종류 전부 다 비슷하게 맛있었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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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즈존에서 보는 뷰는 이래요~

날씨가 좋으면 뻥 뚫려서 너무 좋더라구요~ 아침에 커피한잔 마시기 너무 좋아요~

2박 숙박할 동안, 시그니엘 라운지는 자주 갔던거 같아요~

수영하다보면 목도 마르고 배도 고픈데, 투숙객이면 계속 라운지 이용이 가능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시그니엘 숙박하시는 분들은 꼭 방문하셔서 편안하게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시그니엘 라운지 살롱 드 시그니엘 후기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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